그리고 바로 이러한 비평적 기록을 통해 순간의 예술인 연극은 미래의 역사가 됩니다.
하지만 전문 비평가가 아닌 이상 연극 평론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작업입니다.
드라마인에서는 이 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비평 글쓰기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
인큐베이터는 연극 비평 글쓰기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.
미완성의 초고를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인큐베이터 담당자가 글쓴이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갑니다. 막연한 인상을 담은 한두 줄의 문장도 뼈와 살을 보태가며 좋은 비평이 될 수 있습니다.
또는 글을 완성하고도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, 이런 경우에 저희가 함께 글을 읽어보고 글쓴이의 생각이 오해없이 잘 전달되고 있는지 검토해 드리겠습니다.
그외 연극 비평과 관련한 각종 고민에 대한 상담도 환영합니다. 미력하나마 경청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겠습니다. 물론 모든 상담은 비밀로 진행합니다.
완성된 글은 원하시는 곳에 게재할 수 있으며, 희망 시 드라마인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.
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.
이메일 주소: gongbitious@ gmail.com
상담내용:
- 미완성 비평문(초고)에 대한 피드백 및 첨삭
- 비평적 글쓰기 전반